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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비디오 여행’ 영화대 영화, ‘베놈VS루시’ 인간의 몸에 들어간 ‘능력자를 만드는 그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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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베놈’과 ‘루시’가 나왔다.
 
9일 MBC에서 방송된‘출발! 비디오 여행-영화대 영화’ 코너에서는 ‘베놈’과 ‘루시’를 소개했다.
 

MBC‘출발비디오여행’방송캡처
MBC‘출발비디오여행’방송캡처

 

‘베놈’은 진실을 위해서라면 몸을 사리지 않는 정의로운 열혈기자인 주인공 에디 브룩(톰 하디)이 거대 기업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뒤를 쫓게 됐다.
 
에디 브룩은 이들의 사무실에 잠입했다가 실험실에서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기습 공격을 받게됐다.
 
에디는 심비오트와 공생하게 되고 마침내 한층 강력한 베놈으로 거듭나게 되고 악한 존재만을 상대하려는 에디의 의지와는 달리 베놈은 난푹한 힘들 주체 못했다.
 
또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주인공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어느 날 지하세계에서 극악무도하기로 유명한 미스터 장(최민식)에게 납치되어, 몸 속에 강력한 합성 약물을 넣은 채 강제로 운반하게 됐다.
 

다른 운반책들과 같이 끌려가던 루시는 갑자기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몸 속의 약물이 체내로 퍼지고 그 안의 모든 감감이 깨어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MBC에서 방송된 ‘출발 비디오여행’는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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