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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죽은 자의 물건, 제물이 된 10대들이 죽기 직전 불었던 호루라기?…블랙허먼의 무덤 마술 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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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죽은 자의 물건인 아즈텍 시대의 호루라기를 소개했다.
 
16일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1999년, 멕시코에서 한 구의 유골이 발견됐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이 유골은 20살 정도로 600년전 아즈텍 시대의 유골이었는데 뜻밖에도 그 유골은 해골모양의 무언가를 쥐고 있었다.
 
고도로 발달했던 아즈텍 문명의 이 유골은 목이 잘려있었고 손에는 진흙으로 만들어진 해골문양의 작은 물건을 들고 있었다.
  
멕시코 기계공학자 로베르토 벨라스케즈는 해골 모양의 물건이 소리를 내는 악기라고 주장했다.
 
그는 평소 고대 문물에 관심이 있었는데 그가 연구한 자료에서 1971년 호세루이스 프랑코가 그린 호루라기 그림과 몹시 흡사했다.
 
물건을 불어보니 사람이 비명을 지르는 것 같은 기괴한 소리가 났는데 이 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이 호루라기는 죽음의 호루라기, 수많은 시체의 비명소리라고 불렀다.
 
일각에서는 호루라기는 아즈텍 군사들의 전투때 사용되었거나 치유의 목적 또는 바람을 부르기 위한 목적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로베르토는 1913년 루이스 스펜스가 출간한 페루와 멕시코의 신화에서 10대들이 제물이 된다는 충격적 내용을 발견됐는데 책의 내용에서는 10대들은 죽기 직전에 인신공양을 하면서 불었던 호루라기라고 기록되어 있었다.
 

또 ‘서프라이즈 X’ 마지막쇼에서는 벤자민 러커라는 마술사의 ‘블랙허먼의 무덤 마술 트릭’이라는 마술로 인기를 끌었는데 그것은 그가 직접 독약을 먹고 다시 살아나는 마술이었다.

그는 심장마비로 무대에서 죽은 후에도 사람들이 죽음을 믿지 못하고 사람들이 장례식장까지 찾아와서 10센트씩을 내며 시신을 확인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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