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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헌 아내 박상미, 연애 10개월만에 결혼 결심한 이유? “오지헌은 혼전순결주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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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오지헌의 아내 박상미가 결혼 비화를 밝혔다.

과거 방송에 출연한 오지헌과 아내 박상미가 첫 만남 당시를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지헌의 아내 박상미는 오지헌과 처음 만났던 당시를 회상했다. 연애경험이 전무했던 오지헌과 박상미는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밝혔다.

오지헌의 아내 박상미는 “그래, 한 번 만나보자. 그러고 나갔다. 그런데 역시나 아니었다. 오지헌이 연애를 한 번도 안해봤으니까 이상했다”고 첫인상을 밝혀 웃음을 터뜨렸다.

오지헌 아내 박상미 / MBC 방송캡처
오지헌 아내 박상미 / MBC 방송캡처

박상미는 두 사람이 불과 10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던 이유를 오지헌의 진솔함이라고 밝혔다. 이어 “혼전순결, 그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두 분 첫 만남에 통하는게 있으셨나보네요. 보기좋은 부부인듯” “오지헌은 대단한 애처가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지헌의 나이는 1979년 생으로 만 3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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