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오지헌의 아내 박상미가 결혼 비화를 밝혔다.
과거 방송에 출연한 오지헌과 아내 박상미가 첫 만남 당시를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지헌의 아내 박상미는 오지헌과 처음 만났던 당시를 회상했다. 연애경험이 전무했던 오지헌과 박상미는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밝혔다.
오지헌의 아내 박상미는 “그래, 한 번 만나보자. 그러고 나갔다. 그런데 역시나 아니었다. 오지헌이 연애를 한 번도 안해봤으니까 이상했다”고 첫인상을 밝혀 웃음을 터뜨렸다.
박상미는 두 사람이 불과 10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던 이유를 오지헌의 진솔함이라고 밝혔다. 이어 “혼전순결, 그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두 분 첫 만남에 통하는게 있으셨나보네요. 보기좋은 부부인듯” “오지헌은 대단한 애처가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지헌의 나이는 1979년 생으로 만 39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6 09: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