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충남 예산군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15일 오전 11시경 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철리에 위치한 수덕사 입구 상가에서 불이 났다.
해당 불은 점포 1천24㎡를 태운 뒤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점포 4곳이 전소돼 3억5천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길이 번지며 상인과 관광객 수십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현재 경탈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6 0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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