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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 더 세븐’ 드웨인 존슨, 헬스장서 근육 자랑…“언더아머 단속반도 인정할 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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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분노의 질주 : 더 세븐’ 드웨인 존슨의 근황이 화제다.

드웨인 존슨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존슨은 헬스장에서 알통을 자랑하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특히 그의 깜찍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웨인 존슨 인스타그램
드웨인 존슨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해요♥”, “언더아머 단속반도 할 말 없을 듯”, “다리보다 굵은 팔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드웨인 존슨은 미국 프로레슬링 선수로 활동하다 ‘미이라 2’로 배우로 데뷔했으며, ‘분노의 질주’ 시리즈, ‘윗치 마운틴’, ‘샌 안드레아스’, ‘모아나’, ‘스카이스크래퍼’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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