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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 ‘엘리자벳’ 분장 후 다정한 투샷 “함께하는 사람들이 너무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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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월 23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엘리자벳 #세 번째 공연 오늘은 공연 내내 감사하고 행복했다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ㅠㅠ 함께하는 사람들이 너무 소중하다 #박형식 #손준호 #김소현 #최우혁 #김현숙 #박태양 #감사합니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 20181122”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남편 손준호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김소현 인스타그램
김소현 인스타그램

특히, 달달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보기 좋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은 2001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했다.

김소현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이며 손준호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다. 둘은 8살 차이 난다.

김소현, 손준호는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손주안을 두고 있다.

이 둘이 출연하는 뮤지컬 ‘엘리자벳’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 홀에서 내년 2월 10일까지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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