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전현무, 한혜진 커플이 결별설에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MBC 연예대상 베스트커플 후보에서 제외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MBC 홈페이지에는 오는 29일 열리는 연예대상 베스트커플 후보가 공개됐다.
박성광-임송 매니저와 이영자-송성호 매니저, 박나래-김충재 등 총 6커플이 후보에 올랐다.
하지만 함께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실제 커플로 발전해 큰 사랑을 받았던 전현무, 한혜진 커플이 후보에서 제외돼 누리꾼들의 의문을 불러일으켰다.
후보에서 제외되자 네티즌들은 결별설이 확실한 거 아니냐는 추측이 다시금 등장했다.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설은 찌라시로 인해 논란이 확산된 바 있다.
베스트커플 투표는 12월 28일 금요일 오후 5시까지 MBC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4 0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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