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문제적 남자’에서 전현무의 연세대 후배 아이반과 한민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문제적 남자' 전현무, 이장원, 하석진, 박경, 타일러의 심사로 최초로 새로운 뇌섹남을 뽑기 위한 '문제적 인턴 선발전'이 나왔다.
지원자로는 가수 유니크의 성주, 롱디의 한민세, 싱어송라이터 시윤, SF9 인성, 싱어송라이터 아이반, 핫샷 윤산, 인투잇 현욱, 열혈남아 타로, 모델 박찬규, 모델 주어진이 출연했다.
예비 인턴들은 '문남'들에게 자기소개를 하며 면접을 봤고 문제를 풀기로 했다.
전현무는 “한 명만 뽑으라는 건 너무 잔인하다. 다 출중하다. 오디션 프로그램 진행은 많이 했지만 심사위원은 처음이다. 너무 어렵다”라고 하며 심사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타일러는 정답을 찾지 못하고 헤매는 예비 인턴들 사이에서 단숨에 문제를 해결하면서 인턴들의 감탄사를 한 몸에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1 23: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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