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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김제동’ 온수관 파열 사고 이어져, 백석역-서울 목동-안산 주체 관리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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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3일 ‘오늘밤 김제동’에서는 안산서 일어난 온수관 파열 소식을 전했다.

백석역, 서울 목동, 그리고 안산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온수관 파열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온수 관리 주체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서울에너지공사, 안산도시개발로 각각 다르다.

KBS1 ‘오늘밤 김제동’ 방송 캡처
KBS1 ‘오늘밤 김제동’ 방송 캡처

백석역 원인은 한국난방공사가 1991년 매설한 열 수송관 연결 구간 용접구 덮개가 파열한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200여 곳이 더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 자세한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안산 사고 원인은 백석역과 다른데 노후가 아니라 외부 작업이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KBS1 ‘오늘밤 김제동’은 월~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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