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안나 부부의 아들 건후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순둥이 건후의 180도 달라진 모습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리듬에 맞춰 춤을 추려고 하면 바뀌는 음악에 뿔이 난 건후가 억울한 표정으로 폭풍 옹알이를 발사한 것.
그런 건후가 이날 방송에서는 당황한 모습부터 흥 넘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반응을 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또다시 집중시켰다.
먼저 나은이 친구들의 격한 애정표현에 당황한 건후는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당황했다.
특히 케이크를 눈 앞에 두고 박주호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야 했던 건후는 눈을 꼭 감거나 얼굴을 찡그리고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3 15: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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