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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랑’ 정혜인, 홍수아와 동반자살 실패…홍수아는 “살인교사 이영아가 시킨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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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정혜인이 홍수아와 동반자살을 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홍수아가 두려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에밀리(정혜인)는 병원 옥상에서 세나(홍수아)를 함께 죽겠다고 협박을 했다.

 

KBS2‘끝까지 사랑’방송캡처
KBS2‘끝까지 사랑’방송캡처

 

하지만 정한(강은탁)이 옥상으로 올라와서 이를 말리고 에밀리(정혜인)는 정한(강은탁)에게 “세나와 나, 우리 둘이 죽어야 정한씨도 행복해진다”라고 말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정한(강은탁)은 에밀리에게 “내가 너를 어떻게 살려놨는데 그래”라고 말했다.
 
세나(홍수아)는 집으로와서 문을 걸어 잠그고 공포에 떨었고 현기(심지호)에게 “나 죽이라고 가영이 시킨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정빈(정소영)은 에밀리가 있는 병원을 찾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끝까지 사랑’은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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