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정혜인이 홍수아와 동반자살을 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홍수아가 두려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에밀리(정혜인)는 병원 옥상에서 세나(홍수아)를 함께 죽겠다고 협박을 했다.
하지만 정한(강은탁)이 옥상으로 올라와서 이를 말리고 에밀리(정혜인)는 정한(강은탁)에게 “세나와 나, 우리 둘이 죽어야 정한씨도 행복해진다”라고 말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정한(강은탁)은 에밀리에게 “내가 너를 어떻게 살려놨는데 그래”라고 말했다.
세나(홍수아)는 집으로와서 문을 걸어 잠그고 공포에 떨었고 현기(심지호)에게 “나 죽이라고 가영이 시킨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2 2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