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이영아와 강은탁이 김일우와 홍수아를 경찰에 구속시키고 와이비 화장품 인수합병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가영(이영아)와 정한(강은탁)의 계획으로 이사회 중에 기술 탈취 혐의로 경찰에 제혁(김일우)과 세나(홍수아)가 끌려가게 됐다.
그 사이 와이비 화장품 인수합병은 가결되고 제혁(김일우)는 현기(심지호)에게 실망하게 됐다.
가영(이영아)은 정한(강은탁)에게 “내가 강현기(심지호)씨와 함께 밤을 지냈다. 질투도 나지 않냐?”라고 물었고 정한은 그저 미안하기만 하다라고 말했다.
또 가영(이영아)은 “나는 에밀리(정혜인)가 불쌍해서 곁을 떠나라는 소리도 못하겠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1 2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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