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뉴트로(New-tro) 열풍에 대해 살펴봤다.
12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브랜드 전문가 박재현, 문화평론가 윤성은, 건축가 다니엘 텐들러가 나왔다.
이들은 뉴트로(New-tro) 열풍에 대해 짚어봤는데 뉴트로는 과거를 재현하는 데 집중한다는 뜻의 레트로(Retro)와 새로움을 의미하는 New가 결합된 합성어로, 직접 체험해보지 못한 옛날 것을 체험하고자 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먼저 김지민과 신보라는 자신이 입고 온 옷이 뉴트로를 상징하는 옷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N차 관람이 이뤄지는 현상과 뉴트로의 관련성을 상세히 파헤쳤는데 예전에 썼던 콜라컵과 호돌이 그림이 있는 컵이 레어템으로 비싼 가격으로 팔린다고 했다.
또한 1900년대 초에 유행하던 자개 목걸이, 전통 지갑 등이 다시 인기를 얻고, 8~90년대 과즙 음료가 다시 상반기 편의점 판매 1,2위를 차지하는 등 복고 제품이 인기를 끄는 현상을 소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2 19: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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