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홍수현이 남자친구 마이크로닷 부모님 횡령사건 전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홍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현은 커다란 장미 꽃다발을 손에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즐거워보이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마음 잘 추스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수현은 최근 래퍼 마이크로닷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띠동갑으로 연상연하 커플으로 알려졌다.
한편 래퍼 마이크로닷(마닷)과 산체스의 부모님이 20년 전 마을 사람들의 돈을 들고 잠적한 것으로 알려져 큰 논란을 빚고 있다.
현재 경찰은 마이크로닷 부모에게 인터폴 적생 수배를 요청한 상태이며 공소시효 역시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마이크로닷의 부모인 신씨 부부는 자진 입국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현재 출연하고 있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뒤 잠적했다. 현재 산체스 역시 공개가 예정된 음원발매를 미루고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0 1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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