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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마닷)-산체스 형제, 부모님 횡령사건 前 모습 화제…“뒤로 빠지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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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마이크로닷과 산체스 형제가 부모님 횡령 사건이 터지기 전 모습이 화제다.

지난 8월 마이크로닷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 브랄덜스: Love Letter, New Day, 여릅같은 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이크로닷은 경직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옆에서 편하게 포즈를 만들고 있는 산체스에게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재호 뒤로 빠지기 없기” “둘 우애가 돈독한거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이크로닷은 최근 한 배우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띠동갑으로 연상연하 커플으로 알려졌다.

한편 래퍼 마이크로닷(마닷)과 산체스의 부모님이 20년 전 마을 사람들의 돈을 들고 잠적한 것으로 알려져 큰 논란을 빚고 있다.

현재 경찰은 마이크로닷 부모에게 인터폴 적생 수배를 요청한 상태이며 공소시효 역시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마이크로닷의 부모인 신씨 부부는 자진 입국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현재 출연하고 있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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