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탤런트 홍수현(나이 37세)이 애인인 래퍼 마이크로닷(나이 25세)의 ‘빚투’ 논란에 대해 말을 아꼈다.
6일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2’ 제작발표회에서 “‘서울메이트2’를 위한 자리인만큼 '서울메이트2’ 관련 이야기만 했으면 한다”고 입을 열었다.
“서울메이트 제작진 측에 조금이라도 폐가 될까봐 조심스럽고 걱정스럽다”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말할 입장이 안 된다. 특히 이 자리에서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홍수현과 마이크로닷(마닷)은 지난 7월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그들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연상연하 커플로 주목 받았다.
한편 부모의 사기범죄 시비와 관련해 마이크로닷은 지난달 25일 소속사를 통해 모든 방송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 활동 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JTBC ‘날보러와요-사심방송제작기’, tvN ‘국경 없는 포차’ 등에 출연해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8 11: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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