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아모르파티’ 허지웅의 어머니가 조인성이 이상형이라고 언급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tvN ‘아모르파티’에서는 허지웅이 출연했다.
허지웅은 앞서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어머니를 방송에 노출한 바 있다. 어머니 김현주는 “내 평생 ‘미우새’ 했으면 됐지”라고 말했지만 ‘아모르파티’에 출연하게 돼 시선을 끌었다.
이어 허지웅 어머니는 “조인성이 참 좋더라. 우리 아들 닮아서 참 좋아”라며 “숲 향기를 좋아하지만 등산은 싫어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허지웅 어머니와 이청아 아버지가 영화 ‘타이타닉’ 속 장면을 재현에 눈길을 끈다.
이청아의 아버지이자 연극배우 이승철은 올해 69세라며, 혈액형은 A형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청아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사실 지금 본 아버지의 모습이 낯설다”며 “저희 아버지 되게 무섭다. VCR로 본 아버지는 부드러움을 다 끌어올린 버전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0 09: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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