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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우리동네다자녀혜택, 중앙일보 동시에 ‘화제’…이유? 2자녀부터 ‘다자녀 가정 전용 카드’ 발급 가능 ‘혜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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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시·도별 다자녀 가정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담은 ‘우리동네다자녀혜택’ 페이지가 공개됐다.

중앙일보는 10일 다자녀 가정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정리한 ‘우리동네다자녀혜택’ 페이지를 공개했다.

이는 시·도별 다자녀 가정 혜택을 검색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 사이트로 보건복지부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전국 광역 지자체 취재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이곳에 접속방법은 PC나 스마트폰으로 해당 사이트에 접속한 뒤 검색창에 지역만 선택하면 된다.

우리동네 다자녀 혜택 페이지에 따르면 전국 17개 광역 지자체 가운데 서울, 경기 등 9곳은 2자녀부터 ‘다자녀 가정 전용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다자녀혜택 / 중앙일보 홈페이지
다자녀혜택 / 중앙일보 홈페이지

2019년 우리동데다자녀 혜택은 부산의 경우 3자녀 이상, 2000년 이후 출생 자녀 1명 이상 외식, 쇼핑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테마파크의 경우 최대 50% 할인된다. 또 영화, 교육, 교통, 의료 등에서 할인이 진행된다.

공통적인 혜택은 자녀 3인 이상 가정 대학생에게 국가장학금이 지원된다. 공공시설 요금 지원, 실생활 지원 등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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