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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노을, ‘사랑과 이별’을 가장 잘 표현하는 남자들 ··· ‘청혼’-‘너는 어땠을까’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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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열린음악회’에서 노을이 ‘청혼’과 ‘너는 어땠을까’를 불렀다.

9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서는 노을이 ‘청혼’과 ‘너는 어땠을까’를 불러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노을은 2002년에 데뷔해 현재 명실상부 뛰어난 실력을 가진 그룹으로 확고히 자리잡은 4인조 남성보컬그룹이다.

‘청혼’은 노을의 대표곡이다.

발표 이후,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결혼식 축가에서 빠지지 않는 곡으로도 유명하다.

‘너는 어땠을까’는 최근 노을이 발매한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이다.

이별한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성의 마음을 표현한 감성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노을은 차분한 네이비색 정장으로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진지하게 완성했다.

또 뛰어난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관객들 모두가 사랑과 이별을 잘 표현해내는 노을의 노래에 집중했다.

‘열린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KBS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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