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열린음악회’에서 김경호 밴드가 관객들에게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25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서는 ‘개발 원조의 날 기념 편’이 방송됐다.
김경호가 부른 첫 곡은 ‘나의 사랑 천상에서도’였다.
김경호는 첫 소절부터 힘있는 목소리로 파워풀하게 노래를 시작했다.
노래가 클라이막스로 갈수록 김경호만의 거친 음색이 빛을 발했다.
김경호는 뛰어난 실력으로 무장한 베테랑 가수답게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김경호가 부른 두 번째 곡은 ‘Shout’였다.
김경호는 열정 넘치는 샤우팅과 헤드뱅잉으로 객석을 휘어잡았다.
김경호가 마지막으로 부른 곡은 ‘그대에게’였다.
‘그대에게’는 흥겨운 선율만으로 관객들의 박수를 절로 끌어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열린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KBS1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5 19: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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