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스펙트럼(SPECTRUM) 화랑이 ‘열린음악회’에서 김조한과 함께 ‘천생연분’ 무대를 꾸몄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서는 김조한과 함께 ‘천생연분’ 무대에 올라 뛰어난 랩 실력과 완벽한 무대매너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화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랑은 김조한과 함께 오른 무대에서 ‘천생연분’의 안무를 추고 관객들의 호응까지 유도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모습으로 무대를 장악, 김조한과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무대를 마친 화랑은 “대선배님과 함께 하는 큰 무대라 많이 떨렸지만 김조한 선배님의 세심한 배려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리드해 주셔서 무대를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좋은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영광이고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화랑이 속한 스펙트럼은 지난 4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What do I do’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5 1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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