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열린음악회’에서 린이 ‘립스틱 짙게 바르고’와 ‘엄마의 꿈’, ‘사랑은 그렇게 또 다른 누구에게’를 열창했다.
2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서는 린이 ‘립스틱 짙게 바르고’와 ‘엄마의 꿈’, ‘사랑은 그렇게 또 다른 누구에게’를 열창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린은 블랙의상을 입고 무대 위에 모습을 드러냈다.
평소 자신의 색이 분명한 가수라는 평을 들어온 린은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했다.
‘엄마의 꿈’은 최근 발매한 린의 10집에 수록된 곡이다.
‘엄마의 꿈’은 딸의 입장에서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을 써내려간 가사였다.
린은 애절한 느낌이 가득하게 무대를 끌어갔다.
‘엄마의 꿈’을 다 부른 후, 울컥하는 린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린이 마지막으로 부른 곡은 ‘사랑은 그렇게 또 다른 누구에게’였다.
린은 촉촉한 감성으로 관객들에게 큰 여운을 남겼다.
린이 무대를 마치자 관객들은 멋진 무대를 선보인 린에게 큰 박수를 보냈다.
‘열린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KBS1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2 18: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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