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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경철의 심야토론’ 설훈, “연동형 비례대표제, 국회의원 수 확대가 핵심… 국민들이 받아들일지 의문”

  • 진병훈 기자
  • 승인 2018.12.0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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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훈 기자] 8일 ‘엄경철의 심야토론’에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갈등, 좋은 선거제도는?’을 주제로 방송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쉽게 설명하면 아래와 같다.

총 의석수가 100석이라고 할 때 한 정당이 정당 득표율이 30%가 나오면 30석을 가져가게 된다. 이 30석에는 지역구 당선자와 비례대표 의원까지 포함된다.

만일에 그 정당이 지역구에서 40석을 미리 얻게 되면 초과 석이 발생하게 된다.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러한 초과 석이 생길 수 있어 앞선 예로 들었던 100명이 130명이 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시행한 독일에서는 9월에 선거를 치르자 598명에서 111명이나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KBS1 ‘엄경철의 심야토론’ 방송 캡처
KBS1 ‘엄경철의 심야토론’ 방송 캡처

설훈 의원은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국민의 지지를 반영하는 좋은 제도이지만 국회의원 수 확대를 국민들이 받아들일지 의문이라고 주장했다.

국회의원 수는 늘릴 수 없다는 국민들의 정서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미다.

김동철 바른미래당 의원은 지역구 200석, 비례대표 100석이라는 선관위 안 때문에 비례대표는 100석이 한계라고 말했다.

KBS1 ‘엄경철의 심야토론’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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