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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원내대표 “연동형 비례대표제, 文대통령 공약…민주당은 약속 지켜라”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8.11.2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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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23일 “민주당과 대통령 공약이기도 한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해 여당으로서 반드시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야정상설합의체 합의 내용 중 매우 중요한 내용이 있다. 바로 대표성과 비례성을 확대한 선거제도개혁을 위해 협력한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의미하는 것이고 대통령과 여야 모두 공감이 있었는데 최근 여당 내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 논란이 있었다”며 “언론에 따르면 민주당이 절충형을 검토한다는 소식도 있다”고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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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내대표는 “합의문에 있는 12가지 사항들은 여야가 함께 지킬 내용이다. 민주당은 물론 다른 정당도 자신들 입장에 따라 특정사항을 예외로 할 것은 결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까지 함께한 합의한 내용을 민주당을 마음대로 바꾸고 다른 이야기를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 아닌지 의심스럽다. 대통령이 직접 강조하고 동의한 내용”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국민 한분 한분의 투표가 사표가 아닌 살아 숨 쉬는 표가 돼야 한다"며 "바른미래당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여야정상설협의체에서 합의된 여러 민생 법안과 함께 선거제도 개편도 마무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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