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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의 섬 타히티는 어떤 곳?…“폴 고갱이 말년을 보낸 폴리네시아의 대표적 화산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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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남태평양의 섬 타히티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주목받는다.

타히티는 남태평양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 속하는 소시에테 제도의 주도로, 화산섬이다.

수도는 파페에테며, 폴리네시아의 대표적인 섬으로 꼽힌다.

타히티 / 픽사베이
타히티 / 픽사베이

인구는 약 18만명이며, 이 중 순수한 폴리네시아인은 3,000~4,000여명에 지나지 않는다.

특유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덕분에 낙원으로 불리지만, 핵실험을 자행했던 아픈 역사가 있다.

유명한 화가 폴 고갱이 말년을 보낸 곳으로, 이곳에서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대표적인 작품은 ‘타히티의 여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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