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알쓸신잡3’에서 김영하 작가가 김진애 박사에게 아보카도 나무를 선물했다.
7일 tvN ‘알쓸신잡3(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시즌3)’에서는 인천 강화군 강화도를 무대로 시즌 마지막 이야기를 방송했다.
김영하 작가는 서산·당진 여행 당시 “집 화단에 아보카도 씨를 그냥 버렸는데 아보카도 나무가 다섯 그루 째 나오고 있다”면서 여러 집에 분양해 줬다고 밝히자 김진애 박사가 분양을 요청했다.
이에 김영하 작가는 이번 여행에 김진애 박사에게 줄 아보카도 나무를 가져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처음에는 아보카도 씨를) 거름 만든다고 버렸는데 거기서 잡초가 나고 있는 거다. (뽑았더니) 아보카도 씨가 나왔다. (그래서 잘 자라는 걸 알게 돼서 아보카도를) 먹는 족족 (그 씨를 심고 있다”고 말했다.
tvN 지식수다 여행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3’은 매주 금요일 밤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7 2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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