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알쓸신잡3’에서의 부산 여행을 통해 유시민 작가가 부산에 반했다.
23일 tvN ‘알쓸신잡3(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시즌3)’에서는 시즌 두 번째 국내여행으로 떠난 부산 편의 두 번째 편, 서부산에 이어 동부산을 무대로 열 번째 이야기를 방송했다.
유시민 작가는 이틀간에 걸친 부산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강연 등으로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와) 본 부산을 처음 본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 작가는 또 “자유의 몸이 되면 (고3 학부모로서) 입시 지옥에 해방이 되면 정말 여러 날 시간을 잡아서 가을에 한참 좋을 때 와서 부산과 좀 더 사귀어 보고 싶다”며 재방문을 기약했다.
tvN 지식수다 여행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3’은 매주 금요일 밤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3 23: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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