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알쓸신잡3’에서 부산 식도락 여행이 펼쳐졌다.
16일 tvN ‘알쓸신잡3(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시즌3)’에서는 시즌 세 번째 국내여행으로 떠난 부산에서의 아홉 번째 이야기를 방송했다.
김영하 작가는 “(부산에 살 때) 돼지국밥, 밀면 먹으러 간 적이 거의 없다”며 점심식사로 밀치회를 먹으러 가 눈길을 끌었다.
반면 유시민 작가와 유희열은 깡통시장 떡볶이나 오뎅 등 분식의 유혹을 뿌리치고 돼지국밥을 먹으며 “맛있다!”라는 감탄을 연발했다.
김진애 박사와 김상욱 교수는 각각 물밀면과 비빔밀면에 왕만두까지 먹으며 먹방을 선보였다.
tvN 지식수다 여행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3’은 매주 금요일 밤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6 2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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