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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3’ 김영하 작가, “사람은 자신의 능력 70~80%만 써야…집에선 대체로 누워 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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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알쓸신잡3’에서 김영하 작가가 사람의 능력 발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9일 tvN ‘알쓸신잡3(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시즌3)’에서는 시즌 두 번째 국내여행으로 떠난 강원 속초·양양·고성에서의 여덟 번째 이야기를 방송했다.

tvN ‘알쓸신잡3’ 방송 캡처
tvN ‘알쓸신잡3’ 방송 캡처

김영하 작가는 “사람은 자신의 능력의 100%를 사용해선 안 된다. 능력의 60~70%만 써야 한다. 절대 최선을 다해선 안 된다는 게 제 모토였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 큰일 난다”고 말했다.

김 작가는 이어 “인생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능력이나 체력을 남겨두어야 한다”고 덧붙인 후, “(그래서 난) 집에선 대체로 누워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tvN 지식수다 여행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3’은 매주 금요일 밤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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