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6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신성록이 최진혁을 궁궐감옥에서 풀어줬다.
신성록은 죽은 황후의 생각으로 괴로워했고, 오토바이를 타러 나가자고 최진혁에게 말했다.
최진혁은 뒤에서 보좌하겠다며 따라 나섰다.
신은경은 신성록이 오토바이타고 나갔다는 소식에 사람들을 풀어 데려오게 했다.
신은경은 최진혁이 신성록과 함께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노발대발하며 최진혁을 궁궐감옥에 가뒀다.
신성록은 감옥에 갇힌 최진혁에게 가 “넌 내 사람이다. 네가 감옥에 있다면 내가 오늘 밤 편히 잠들 수 없을테니 나오거라. 앞으로도 종종 부탁한다”며 손을 내밀었다.
SBS ‘황후의 품격’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6 22: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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