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5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최진혁이 이엘리야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엘리야는 신성록과 함께 있던 중 최진혁의 전화를 받았다.
이엘리야는 최진혁과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신성록에게 “오랫동안 찾았던 친구를 찾았다”며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한 서점에서 이엘리야는 최진혁을 기다리고 있었고, 최진혁을 잡기 위해 잠복한 사람들도 대기하고 있었다.
최진혁은 한 꼬마를 시켜 이엘리야에게 쪽지를 건네달라고 부탁했다.
쪽지에는 “너 도청 당하고 있어. 조심해. 다시 연락할게”라고 적혀있었다.
이엘리야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고 최진혁을 쫓으러 간 사람들은 이미 한발 늦어 놓쳤다.
SBS ‘황후의 품격’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5 22: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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