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이병헌과 김민정의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월 14일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이병헌은 김민정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다정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오”, “훈훈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둘은 한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08월 10일에 결혼했다.
이민정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이병헌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다. 둘은 12살 차이난다.
이민정이 출연하는 드라마 ‘운명과 분노’는 거짓으로 남자에게 다가간 여자와 거짓에 속아 여자를 사랑한 남자의 이야기다.
‘운명과 분노’는 이민정, 주상욱, 소이현, 이기우, 심이영 등이 출연한다.
‘운명과 분노’는 매주 밤 9시 SBS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6 18: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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