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민정, “남편 이병헌, 5분 만에 밥 다 먹어…신혼 때는 서운” (미우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이민정(나이 37세)이 남편 이병헌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지난달 25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이민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정은 ‘생리현상이나 모든걸 남편과 다 텄냐’는 질문에 “네. 거의 다 뭐…”라고 말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이어 “서러웠던 적도 있다. 저는 밥을 천천히, 오래 먹는 걸 좋아한다. 신혼 때 손이 빠르지 않았을 때, 반찬을 내놓고 하면 못 기다리고 밥을 5분도 안되서 다 먹더라. 국을 가지고 오고 있는데, 이미 (남편이) 밥을 다 먹은거다”며 “그때는 신혼이어서 서운하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러니 (남편이)한입 먹고 기다리고, 조금 이따가 두입 먹고 그러더라”고 웃어 보였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