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지난 2013년 9월에 결혼했다.
이들은 5월에 이미 혼인신고를 먼저 해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특히 당시 장윤정은 집안 문제로 힘들어하는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도경완은 큰 위로와 의지가 됐다. 또 도경완의 부모님은 장윤정은 친딸처럼 챙겨줘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윤정이 ‘행사의 여왕’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4월 KBS2 ‘김생민의 영수증’에 출연한 도경완은 “아내의 수입을 정확히 밝히지 못하지만 나와 100배 차이가 난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 수입이 모래 한 줌이면 아내 수입은 경포대 해변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들과 캠핑이 가고 싶어서 텐트를 알아보고 있는데, 장윤정이 ‘언제 접었다 폈다 하냐’며 캠핑카를 끌고 가라며 캠핑카를 사줬다”고 덧붙여 장윤정의 남다른 통 큰 사이지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뿐만이 아니라 “아내가 나 쓰라고 현금을 준다. 집에 생선사게처럼 현금을 두는데 장윤정이 ‘필요하면 갖다 쓰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5 11: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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