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둘째 출산 소식을 알린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 아내가 첫째도 아니고 둘째인데다 요즘 임신 소식 전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대중이 피로하게 느끼실 수 있으니 우리라도 조용히 지내자 했습니다. 그러나 매주 진행하는 고정 프로그램이 있고 곧 불러올 배를 감출수 없어 소식 전하게 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건강히 차분히 지내다가 (이번엔)엄마닮게 낳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어머! 넘 축하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9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몸무게 3.2kg의 여아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알려 많은 네티즌들의 축하를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7 1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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