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문제적 남자’에서 박경이 수학 수재팀과 하는 마지막 게임 가우스팀게임에서 첫번째 문제를 가볍게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4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전현무, 블락비 박경, 배우 하석진, 페퍼톤즈 이장원, 방송인 타일러가 명문대 수학 동아리 수리 오형제와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포스텍 'MARCUS' 권혁규, 카이스트 '수학문제 연구회' 최현준, 이화여대 'SEM' 김연준, 서울대 '멍청한 수학 세미나' 김명수, 유니스트 'Elite of Elites' 최경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수학문제를 내거나 대학원생을 가르치는 등 뛰어난 수학실력을 갖춘 수학 천재들이었다.
박경은 게스트로 출연한 이화여자대학교 재학생 김연준을 보고 “연습생 시절 좋아했던 사람 같다”고 말했다.
이장원은 마지막 문제 수학자 가우스 이름을 딴 게임을 시작하면서 “질 것 같다”라고 예상했다.
또 문남들은 이들과 마지막 가우스 팀게임을 하게 됐는데 박경이 첫번째 문제를 맞췄고 이후 수재팀과 막상막하로 문제를 맞추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