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문제적 남자’에서 ‘배달의 민족’의 임원진 김범준과 장인성이 나왔다.
27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문제적남자’ 전현무, 이장원, 하석진, 박경, 타일러와 겨루게 될 뇌섹리더 김범준과 장인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범준 ‘배달의 민족’ 부사장은 전현무의 질문에 “옛날에는 회사에서 각자가 자기 일만 잘하면 됐거든요. 그런데 4차 산업 시대에는 창의력 발휘를 위해서는 협력이 필수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범준은 “그래서 답을 맞히는 거 보다 다른 분야들을 연결하는 능력이 중요해요. 어떤 새로운 질문을 던지는 능력이 필요하다”라며 “그래서 우리 회사는 협동 능력과 리더십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2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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