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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최준영-류아벨, ‘극장에 떴다’…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개봉주 무대인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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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안면인식장애의 주인공이 첫사랑을 찾는다는 유니크하고 신선한 설정과 충무로 라이징 스타 최준영&류아벨의 눈부신 케미와 열연, 청춘들에게 공감을 일으키는 통통 튀는 대사와 메시지로 주목 받고 있는 <샘>이 지난 12월 1일(토), 12월 2일(일) 개봉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시간을 선사했다. 

영화 <샘>은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두상’이 그녀인 듯, 그녀 아닌 그녀 같은 첫사랑 ‘샘’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알쏭달쏭 첫사랑 시그널 무비.
   
먼저, 12월 1일(토)에 진행된 무대인사에는 황규일 감독, 최준영, 류아벨 배우가 영화 속 주요 소재인 노란색 후드티를 단체로 입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진행된 무대인사 중 마지막 장소인 씨네큐브에서는 영화에 대해 더욱 깊은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씨네토크가 마련되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황규일 감독은 “황금 같은 주말 시간에 <샘>을 보러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연인, 친구, 가족끼리 보기 좋은 아련하면서도 따뜻한 사랑에 대한 영화이니 입소문 부탁드린다”고 진심 어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배우 최준영은 “두상이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과정에 공감해 주셨으면 좋겠다. 특히 그녀를 바라볼 때 점점 달라지는 두상의 눈빛을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 오늘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영화의 관람 포인트와 함께 따뜻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우 류아벨은 “<샘>은 프리 단계도 짧았고 촬영도 급박했다. 촬영이 종료된 후에는 모두가 이 영화를 잊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개봉을 했고 지금 제가 무대인사까지 하고 있다. 그러니 지금 뭔가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 저희 영화를 보고 희망을 얻고 많은 위로를 받아 힘내셨으면 좋겠다”며 영화를 통해 전하고자 했던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해 장내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롯데엔터테인먼트

한편, 12월 2일(일)에 진행된 무대인사에는 ‘반성중’역의 조재영 배우까지 참석해 <샘>의 주역들이 총출동하여 관객들과 더욱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재영 배우는 “귀한 주말에 시간내 보러 와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린다. 제가 요즘 SNS에서 샘 해시태그를 달아주신 분들께 하트, 좋아요 눌러 드리는 게 낙이다. 볼 때마다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든다. 앞으로도 홍보 많이 부탁드리겠다”라며 재치 있는 인사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이틀간 진행된 무대인사에서는 <샘> 감독, 배우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트레싱지 포스터와 특별 굿즈인 뱃지가 선물로 증정된 것은 물론, 셀카 이벤트 등 다채로운 팬 서비스로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 독립영화는 지루할 것 같았던 편견을 없애 준 영화네요. 연인들이 보기 좋은 영화 추천합니다”(네이버 xkzn****), “낭만적이었다. 서툴고 몽롱한 사랑 이야기”(네이버 juli****), “뻔한 스토리의 영화인줄 알았는데 배우 연기력에 놀라고 잘 풀린 스토리에 또 놀라네요...”(네이버 ping****), “올해 마무리 영화로 굿 N차도 필수 쿠키 영상 대박! 못하는게 없는 류배우 출구 없는 마력에 빠져보세요 못 나옴”(네이버 ksjb****) 등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한 <샘>은 신선한 로맨스로 새로운 독립영화의 탄생을 기대한 관객들의 마음을 충족시키고 있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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