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형-조정석♥’ 거미, 콘서트에서 찍힌 사진 보니?…‘우아한 모습’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거미의 전국투어 콘서트 중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어제도 #거미와 행복한 시간보내셨나요. 거미도 #창원 관객들 덕분에 감동 많이 받았지연 전국투어 #라이브 다음은 #전주 8일에 또 만나서 신나게 놀아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거미는 피아노를 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넘 아름다워요”, “이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거미와 조정석은 5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거미는 2003년 1집 앨범 [Like Them]으로 데뷔했으며 그는 1981년 4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조성석은 1980년 12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둘은 가족들과 함께 언약식을 하고 부부가 됐으며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3년 공개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또한, 거미는 지난 1일 2018 거미 전국투어 콘서트 <LIVE>- 창원을 했다.

조정석이 출연한 영화 ‘형’은 지난 2016년 11월 23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