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마약왕’ 조정석과 윤시윤이 만나 차기작 ‘우금티’ 출연을 검토 중이다.
과거 윤시윤은 자신의 SNS에 “팬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단정한 니트와 차분하게 내린 앞머리로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특히 맑고 깨끗한 윤시윤의 피부가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잘생겼써요”, “너무 잘생겼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정석과 윤시윤은 SBS 드라마 ‘우금티’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조정석이 백가가 본처의 여종을 범해 낳은 백이강, 윤시윤이 본처 소생의 적자 백이현 역을 맡는다는 것.
‘우금티’는 1894년 동학농민운동 당시 농민군과 조선, 일본 연합군이 공주 우금치에서 벌인 전투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2 16: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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