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3일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조수애 아나운서와 D그룹의 박서원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황영진 기자는 조수애 아나운서가 순하고 털털한 스타일이라며 재벌가와의 재혼으로 안 좋은 소문이 돌았던 점에 관해서 안타까워했다.
박서원은 Y그룹 장녀와 양육권 분쟁 이후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기자의 풍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야구장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서로 일 때문에 자연스럽게 만났다는 것이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J본부 방송을 위해 야구장을 찾았고 박서원은 아버지 회사 야구단을 찾았었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관계자끼리 우연히 만나서 인사를 하다 보니 인연이 됐다는 풍문이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4 0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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