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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박서원과 결혼’ 조수애 아나운서, 엄마와 함께찍은 사진 보니 ‘우월한 유전자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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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조수애 JTBC 아나운서가 두선 박서원 대표와 결혼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집안에도 이목이 모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조수애 아나운서와 그의 어머니가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엄마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다.

엄마를 쏙 빼닮은 듯한 우월한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조수애-조수애 어머니 / 온라인 커뮤니티
조수애-조수애 어머니 /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결혼을 앞둔 조수애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예비 남편 박서원은 1979년 생으로 올해 40세로 무려 13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지난 20일 한 매체는 조수애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가 오는 12월 8일 서울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서원 대표와 결혼 보도가 나오기전 조 아나운서는 JTBC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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