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3일 낮 영화 ‘사랑니’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된 가운데, 출연 배우 이태성의 근황에도 이목이 쏠렸다.
지난 10월 이태성은 자신의 SNS에 “#주말 #결혼식 #축가성유빈 #다이어트성공적 #턱선날렵해짐”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태성과 그의 친동생 성유빈이 담겼다.
닮은 듯 닮지 않은 두 형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형님 나오는 드라마 다 챙겨보고 있습니다”, “완전 멋있어요~”, “잘생긴 형제네요”, “조각미남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야구선수 출신인 이태성은 지난 2003년 배우로 데뷔했다.
데뷔 직후 영화 ‘사랑니’의 주연을 꿰찬 그는 영화 ‘너를 잊지 않을 거야’, ‘폭력써클’,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옥탑방 왕세자’, ‘황금빛 내 인생’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15년째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3 12: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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