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집사부일체’ 사부로 손예진의 등장에 이상윤과 육성재의 긴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1주년 자축을 위해 손예진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윤,양세형,이승기,육성재는 손예진을 보고 다들 얼굴이 빨개지거나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등 긴장한 모습을 유감없이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육성재는 눈도 마주치지 못하며 쑥쓰러워 하며 설레는 표정을 지었다.
또한 이상윤은 손예진에게 머리에 붙은 먼지를 보더니 “좀 떼 드려도 되겠나”고 묻자 양세형은 “저 형 아무것도 안 붙었는데 일부러 저런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손예진이 출연한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3 1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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