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유이와 이장우가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도란(유이)과 대륙(이장우)은 드디어 결혼식을 하게 됐다.
수일(최수종)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도란(유이)를 차에 태워 예식장으로 데리고 와서 대륙(이장우)에게 인계하며 마음 속으로 행복을 빌었다.
한편, 홍실(이혜숙)은 고래(박성훈)와 결혼식장으로 출발하다가 갑자기 배가 아팠다.
고래(박성훈)는 할 수 없이 홍실을 데리고 병원으로 갔고 홍주(진경) 혼자서 결혼식장에 왔다.
수일(최수종)은 도란(유이)과 대륙(이장우)의 결혼식을 보며 눈물을 흘렸고 밖으로 나오자 홍주(진경)가 따라나왔다.
이어 홍주는 도란이 준 머플러가 누구의 선물인지 궁금해서 물었지만 수일은 밝히지 않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2 2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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