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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유이, 최수종이 임예진에게 “업둥이에다 딸 길러준 값을 달라고?”라는 말에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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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최수종이 임예진을 찾아가고 유이는 실망해서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수일(최수종)은 양자(임예진)가 은영(차화연)에게 도란(유이)을 업둥이라고 밝히며 키운값을 달라고 했다는 사실을 알고 찾아갔다.

 

KBS2‘하나뿐인 내편’방송캡처
KBS2‘하나뿐인 내편’방송캡처

 

수일(최수종)은 양자(임예진)에게 “아무리 친딸이 아니라도 지금까지 길러줬는데 어떻게 길러준 값을 달라고 하냐? 친정 엄마라는 사람이 그럴 수 있냐?”라고 하며 원망했다.다. 
 
그러자 양자는 수일에게 “당신이 뭔데 참견이냐?”라고 하며 큰소리를 쳤다.
 
이때 도란(유이)가 나타나서 “이 말이 사실이냐?”라고 물었고 양자는 “맞다”라고 답했다.
 

양자는 도란에게 “나와 미란이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로 돈을 주지 않으면 결혼을 하지 마라”고 했고 도란은 생판 남인 아저씨도 제 생각을 해 주시는데 엄마는 왜 그러냐? 그럼 결혼을 하지 않겠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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