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전북 정읍시를 찾았다.
정읍에는 10월이 되면 열리는 구절초축제와 쌍화차 거리가 유명하다.
직접 경험한 송해가 쌍화탕으로 부를 정도로 유명하다.
올해 나이 92세인 진행자 송해는 오늘도 정정하신 모습을 유지했다.
첫 번째 초대가수는 ’달래강’으로 오랜만에 돌아온 가수 김국환이다.
올해 나이 71세(1947년생)인 김국환은 강이 돼도 사랑을 말 못 하는 미련함과 애달픔을 노래했다.
정정한 모습에 뜨거운 열창까지 더해 전북과학대학교 운동장을 가득 메운 청중들을 환호케 했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2 12: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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