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오늘(8일) ‘전국노래자랑’의 첫 무대의 장식은 김성환 씨였다.
지금도 포털에서 검색하면 바로 뜨는 노래 ‘묻지 마세요’를 열창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허스키한 목소리를 자랑하는 박혜신 씨의 무대도 있었다. ‘화끈하게 신나게’를 부른 박혜신 씨는 백댄서들과 함께 아이돌 못지 않게 화끈한 무대를 선보였다.
김용임 씨의 무대는 ‘오늘이 젊은 날’이었다. 가사답게 젊고 화려한 의상이 일품이었다.
다음 무대로 김지원이었다.
‘땡기네’를 부른 김지원은 하얀색의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무대를 소화했다.
"진짜 당기다"라고 말한 송해의 반응에 김지원 씨는 웃으며 퇴장하기도 했다.
이날 마지막 무대는 ‘타타타’로 유명했던 김국환의 ‘달래강’이었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10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8 13: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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