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밥블레스유’에서 출연자들이 아재개그 열전을 펼쳤다.
29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출연자들이 아재개그 열전을 펼쳐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장도연이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에게 송해 선생님이 샤워를 하면이라는 문제를 냈다. 네 사람은 대답하지 못했다. 정답은 ‘뽀송뽀송해’였다.
장도연의 말을 들은 송은이는 송해 선생님이 문제를 못 풀면은 ‘아리송해’라는 아재개그가 있다고 얘기했다.
장도연이 다시 출연자들에게 비가 한시간 동안 내리면이라고 물었다. 정답은 ’추적 60분’이었다.
엄마들이 아침마다 가는 나라는 ‘일어나라’였다.
차사고를 세 글자로 한 것은 ‘붕어빵’, 오토바이 사고를 세 글자로 한 것은 ‘잉어빵’이었다. 출연자들의 끊임없는 아재개그에 시청자들을 실소를 터뜨렸다.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olive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9 2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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