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SKY 캐슬’에서는 김병철은 독서토론회 존폐 투표에서 패하게 되자 아들에게 화풀이하고 윤세아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SKY 캐슬’에서는 민혁(김병철)은 자신이 무료로 운영하던 독서토론회가 투표로 폐지되자 화를 참을 수 없었다.
민혁(김병철)은 아들 서준(김동희)과 기준(조병규)을 불러들여서 과외를 했고 문제를 풀지 못하는 아들에게 잔소리를 했다.
이에 승혜(윤세아)는 아들들을 위해 과일주스를 만들었고 민혁(김병철)은 승혜(윤세아)에게 “ 아들만 스트레스 받은 줄 아냐? 남편 얼굴에 똥칠하니까 기분이 어때”라고 말했다.
그러자 승혜(윤세아)는 “당신이 먼저 투표하자고 했다. 우주엄마가 말한거 틀린거 없다. 당신은 열등감이 있어서 그런다”라고 하며 “예서 코디 관뒀대요. 당신이 하는 것보도 유능한 코디를 두는게 나을거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1 2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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